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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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첫 솔로곡 '커튼'으로 SM스테이션 피날레

기사입력 2017.01.27 10: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대망의 52번째 주자는 엑소 수호로 낙점됐다.

엑소 수호는 오는 2월 3일 공개되는 '커튼'으로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

'커튼 '은 수호의 감미로운 음색과 송영주의 강하면서도 애절한 피아노 연주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팝 발라드 곡.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엑소의 리더이자,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의 주연을 맡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수호가 이번 솔로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끈다. 
 
송영주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았으며, 작년 12월 24일 발매된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의 정규 2집 수록곡인 ‘사랑이 있었다 (Once There Was A Love)’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1년 52주 동안 매주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는 SM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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