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열혈주부 명탐정’에서 배우 홍수아가 ‘금수저’ 박민주로 변신한다.
25일 홍수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의 박민주 역을 맡은 홍수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홍수아가 맡은 박민주는 명문 재단의 이사장인 어머니를 둔 소위 ‘금수저’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불쌍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애보 캐릭터다.
극 중 남자주인공 차재훈 검사와 애틋하면서도 슬픈 인연으로 순애보 연기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첫 촬영을 마친 홍수아는 “국내 작품으로 빨리 찾아뵙고 싶었다. 민주는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애정이 간다. ‘열혈주부 명탐정’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드림티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