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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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적수 없는 '푸른 바다', 부동의 수목극 1위…'금비'·'역도'의 3배

기사입력 2017.01.05 06:56 / 기사수정 2017.01.05 06: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의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된 이민호에 시청률까지 동반 상승했다.

4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17.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0%)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되는 경쟁작과도 약 3배 차이의 시청률을 기록해 적수 없는 1위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 조남두(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심청은 허준재(이민호)가 속마음을 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허준재는 심청이 심장의 비밀을 알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6.1%,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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