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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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열애 부인 "그냥 친구사이…소속사 없어 입장발표 늦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1.21 16: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고준희 측은 "고준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 속 상대방은 그냥 친구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상대방의 여동생과도 절친한 사이다. 차량도 고준희의 차로, 함께 식사를 하고 운전이 서투른 고준희를 대신해 운전을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고준희가 소속사가 없다보니 입장 발표가 늦었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한 재벌가 자제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준희가 열애 상대방과 올 초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 교복 학생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2년 tvN '일년에 열두남자', SBS '추적자', 2013년 '야왕'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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