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Who?②] '신예 걸그룹' 불독 대기실 습격 (feat. '프로듀스 10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XP☆Who?①]에 이어) 그룹 불독이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헤어와 메이크업 단장을 마치고 차에 오른 그녀들.

'XP☆Who?'에서 직접 불독의 대기실까지 따라갔습니다.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에서 꿈을 이룬 소녀들로 변신한 불독의 모습, 함께 감상하시죠.


짜잔~! 불독의 대기실 앞에 붙어 있는 안내문입니다. 이런 안내문을 보면 더욱 더 데뷔가 실감이 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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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을 위해 이름표를 매단 소라와 형은이 카메라를 보고 '브이' 포즈를 짓고 있습니다. 


지니는 방송 순서가 적힌 큐시트를 보며 흐름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귀에 있는 독특한 악세서리가 눈길을 끄네요~!


불독이 본격적인 리허설에 나섰습니다. 타이틀곡 '어때요?'는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가사에 강렬한 사운드,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이 특징인 곡인데요. 가사가 정말 위트있고 신선합니다. 특히 '신인 답지 않은 랩 땜에 다리 떨리네', '껌 좀 씹어서 그래' 등의 강한 가사가 걸크러쉬를 폭발시키는 것은 물론 리스너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 줄로 선 불독 멤버들.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각선미가 정말 예쁘네요~!


리허설을 끝내고 다시 대기실로 돌아온 불독. 선배들께 드릴 CD에 열심히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식사를 하는 불독 멤버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건 밥심이니까요~


트레이드 마크인 불독 포즈와 깜찍한 포즈를 뽐내는 멤버들. 팀명처럼 무대 위에서는 강렬하고 독한 카리스마를, 팬들에겐 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식사를 마친 그녀들에게 졸음 타임이 찾아왔습니다. 하루에 2시간을 자면 많이 자는 것이라는 걸그룹 생활. 대기실에서 틈틈이 자두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불독을 깨우기 위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프로듀스 101'의 11인에 선정돼 데뷔의 꿈을 이룬 아이오아이 완전체, 그리고 '프로듀스 101'에 불독과 함께 출연했던 연습생 박해영이 속한 그룹 에이디이(A.De)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꼭 같은 무대에 서자'는 약속을 이룬 소녀들이 모여 서로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입니다. 먼저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의 포인트 안무인 '수박춤'.


에이디이의 트레이드마크 손동작을 선보이는 소녀들. 각자의 매력대로 색다른 콘셉트를 고수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불독을 위한 포즈도 다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불독 포즈는 불독이 가장 독하고 강렬하게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이렇게 불독과 함께한 대기실 현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불독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된 '어때요?'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아 '꿈을 이룬 소녀들'의 다음 꿈을 위해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팀의 강렬한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는 패기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신인 걸그룹 불독, 많이 사랑해주세요~!

[XP☆Who?①] '신예 걸그룹' 불독의 하루를 공개합니다! '어때요?'

am8191@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