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28
경제

'자기야-백년손님' 고서방의 장모사랑 독차지 법은?

기사입력 2016.10.31 13:57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인 장모와 세사위(박서방,고서방, 정서방)의 에피소드는 매주 안방에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마라도 둘째사위 고서방이 경옥고를 선물하고, 해녀 장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처가에 도착한 고서방은 무뚝뚝한 장모에게 슬쩍다가가 선물을 건냈다. 이에 장모는 웃음을 보이며 그 자리에서 하나를 꺼내먹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박서방은 “고서방만 예뻐한다. 너무한다”며 해녀 장모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수한 품질로 반세기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광동 경옥고’다. 경옥고는 여러 학회 논문을 통해 그 효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에서 가장 먼저 언급돼 있는 보혈 강장제이기도 하다.

육체피로, 갱년기장애, 허약체질, 권태 개선에 있어 그 효능을 인정 받은 일반의약품인 광동 경옥고는 엄선된 약재를 원료로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동안) 달이는 증숙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한방 영양제다.

올해 4월 슬림한 스틱포 타입으로 리뉴얼 출시된 광동 경옥고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광동 경옥고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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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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