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우사남', 오늘(24일) 첫방…수애♥김영광 케미 어떨까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가 출연하는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우사남'은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분)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 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9년 만에 다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수애와 수애의 연하 새 아빠로 등장하는 김영광이 어떤 케미를 그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청률 24%에 육박하며 큰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작 '우사남'은 24일 오후 10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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