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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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양상국 반란 성공, 리더 됐다 "의리의 순번 매겨졌다"

기사입력 2016.10.16 22:20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 양상국이 반란에 성공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이해성이 마동의 1대 리더가 됐으나 곧이어 양상국이 반란에 성공했다.

둘째 날 아침 마동에서는 벌레 쉐이크를 먹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는 충격적인 미션이 있었다. 패기있게 도전한 이해성은 단숨에 원샷해 양상국, 권아솔 등을 놀라게 했다. 마동의 이해성은 리더가 되자마자 마을 주민들을 한 명씩 만나면서 상황을 파악했다. 고민 끝에 반란의 열쇠를 정인직과 양상국에게 줬다.

하지만 양상국에게 반란의 열쇠가 주어지자 반란의 위기감이 마동을 장악했다. 이해성 역시 정인직, 한별, 현경렬 등과 이야기하면서 대응을 준비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느낀 현경렬은 양상국에게 이해성의 작전을 귀띔했고, 양상국은 "우리가 4명이 되면 승산이 없어진다"고 생각했고, 이해성 역시 "형의 팀을 책임지지 못한다"고 했다.

이해성과 대화를 마친 양상국은 반란의 방으로 들어가 징을 쳤다. 이 과정에서 양상국과 한별이 갈등을 빚었다. 이어서 권아솔, 현경렬, 한별, 최설화, 박서현이 징을 쳐 반란이 성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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