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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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다현, 전인화·오연서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10.12 14:35 / 기사수정 2016.10.12 14: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다현이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이매진아시아는 김다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배우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서효림, 류화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김다현은 1999년 가수 야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왕과 나’, ‘로비스트’, ‘무사 백동수’,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뮤지컬 ‘라카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해를 품은 달’, ‘잭 더 리퍼’, ‘아가씨와 건달들’, ‘프리실라’, ‘헤드윅’, ‘보이첵’, ‘노트르담 드 파리’, ‘페스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매진아시아의 한 관계자는 “김다현 배우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축적된 무대 경험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무대 위에서의 활약은 물론, 향후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김현정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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