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01
연예

'신네기 박소담X정영주, 모녀인 듯 모녀 아닌 '찰떡 케미'

기사입력 2016.09.22 07: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소담과 정영주가 '연기 케미'를 발산했다.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박소담과 정영주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박소담과 정영주는 다정한 여여(女女) 케미스트리로 딱딱한 하늘집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 역의 박소담은 시원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처음 만난 벌교댁 정영주에게도 편하게 대해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등 얼어붙은 하늘집 식구들의 마음을 녹였다.
 
벌교댁 역을 맡은 정영주는 우아한 겉모습과 반전되는 정감 있는 모습으로 하원을 대하는 것은 물론, 구수하고 코믹한 사투리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모녀인 듯 모녀 아닌 남다른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공개된 ‘신네기’ 13회 예고편에서 하원은 강회장(김용건)에게 하늘집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다. 앞으로 하원과 벌교댁의 케미스트리가 극에 활력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카라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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