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영과 갓라온" 김유정, 박보검과 다정한 장난 '케미폭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박보검과의 다정한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라고 우리 화초저하께서 명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쇼! #구르미그린달빛 #갓영 #갓라온 #갓병연?"이라는 글과 함께 4분할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이영, 홍라온의 모습을 한 박보검과 김유정이 연인인 듯 다정하면서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이 팔을 김유정의 어깨에 두르고, 김유정의 턱에 손을 대는 등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안긴다.

한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질주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 오전 11시 40분, 1회에서 8회까지의 압축판과 비하인드, NG 컷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