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1인 기획사 설립 "편하게 활동하고 싶어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탁재훈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이유는 '편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다.

가수 탁재훈이 지난 7월 설립한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속사라고 하지만 거창한 건 아니다. 탁재훈 씨가 하는 방송이 많아지니 편하게 활동하기 위해서 소속사를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방송 복귀 이후 JTBC '걸스피릿' '슈퍼맨을 만나다', tvN 'SNL 코리아 시즌8', MBC뮤직 '스타쇼360'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올리브TV '8시에 만나요'가 곧 첫 방송된다. 많은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속사의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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