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연지, '몬스터' OST 다섯 번째 주자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연지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김연지가 부른 ‘몬스터’ OST part5.는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한번 더’다.

OST계의 히트메이커라고 불리는 김세진 작곡가와 최재우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김연지만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를 살렸다. 이 곡에는 김연지가 직접 쓴 가사의 일부가 사용됐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불광동 휘발유’로 7개월만에 여성 가왕에 등극한 김연지는 이번 ‘몬스터’ OST ‘한번 더’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한번 더’는 8월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막바지에 접어들며 종영을 향해 달음박질치고 있는 ‘몬스터’는 최근 전개에서 도도그룹을 둘러싼 강기탄(강지환 분), 도건우(박기웅)의 대결과 오수연(성유리)을 둘러싼 삼각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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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