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오늘(25일) NCT 드림 데뷔에 소년24·'언프'까지 '풍성'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볼거리 풍성한 '신곡'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NCT Dream의 데뷔무대를 비롯해 Triple T, 스피카, 소년24, '언프리티 랩스타3'의 전소연과 나다의 무대가 펼쳐진다. 

10대 청소년 연합 NCT Dream은 신곡 '츄잉검(Chewing Gum)'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츄잉검'은 톡톡 튀는 가사와 밝고 신나는 분위기가 귀를 즐겁게 하는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Triple T의 무대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과 JYP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M STATION의 Triple T의 신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는 효연, 민, 조권 3명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난 보컬 파트와 신나게 춤 출 수 있는 댄스 파트가 적절히 섞여 있는 흥겹고 유쾌한 곡이다.

지난 23일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의 티저를 공개한 실력파 걸그룹 스피카는 이날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시크릿 타임'은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 R&B 장르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스피카의 시원한 고음이 돋보인다.

'소년24',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의 스페셜 무대도 볼거리다. Mnet 서바이벌 '소년24'에 출연해 최종선발된 소년들 28명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라이징 스타(Rising Star)'라는 곡으로 그들의 꿈을 담은 무대를 꾸민다. 또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에 출연, 지난 주 방송분에서 세 번째 트랙을 손에 거머쥔 전소연과 나다가 직접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무서워'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아이오아이, 준케이, 빅스, 슬리피, 라우들리데시벨, 리온파이브, VX, 마스크, 라붐이 출연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J E&M MUSIC, SM, JYP Ent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