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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곽시양, 뛰어난 요리 솜씨 뽐내 '깔끔한 플레이팅'까지

기사입력 2016.08.15 10:0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SBS 새 주말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속 곽시양의 요리 실력이 드러났다. 김희애와 지진희 주연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방송 PD와 공무원이 만나며 보여주는 40대 사랑과 삶을 담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로, 곽시양은 디저트 카페 셰프 박준우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 속 박준우(곽시양)는 강민주(김희애)에게 화려한 먹거리는 물론 딥블루와 코럴 그레이를 믹스매치 시킨 테이블웨어로 깔끔한 플레이팅의 브런치를 준비해 강민주(김희애)에게 '예술작품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곽시양이 그려내는 박준우라는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까닭은 곽시양이 준우 캐릭터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며 "곽시양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평소 주변사람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 정도로 주변사람들을 위하는 다정남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을 연기 속에도 자연스럽게 녹여내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시양의 레스토랑 속 분위기를 완성 시켜준 제품은 '오덴세 아틀리에' 제품으로 북유럽의 철학과 감성으로 탄생한 트렌드 테이블웨어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냉장고를 부탁해', '마스터셰프코리아4' 등 다양한 방송에서 주목받았던 제품으로 이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에서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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