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연하남 안효섭, 의류 모델 발탁 '블루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안효섭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2016년 F/W 시즌 모델로 안효섭을 발탁했다.
 
앤듀는 "안효섭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앤듀가 추구하는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 콘셉트가 잘 맞는다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최근 화보 촬영에서  따뜻한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앤듀의 F/W 제품을 부드러운 미소와 시크한 표정 연기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안효섭은 tvN ‘언제나 칸타레2’로 데뷔,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했다.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리더 지누 역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미스터리한 매력의 연하남 최철수를 연기 중이다.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멤버이기도 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앤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