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부터 하현우까지…'복면가왕' 가왕들, 복면 벗고 모였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복면가왕' 가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가수 소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복면데이~ 좋은음악 감상하세요. 더원, 홍지민, 하현우, 신봉선, 소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일밤-복면가왕' 촬영 스튜디오에서 찍힌 역대 가왕들과 신봉선의 친목샷이다. 사진 속에는 '네가 가라 하와이'로 등장했던 홍지민,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소냐,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더원이 복면을 벗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 이들은 복면을 벗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에 그들이 펼칠 입담과 추리력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역대 가왕들이 총출동한 '복면가왕'은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소냐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