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스타트렉4'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스타트렉4'에 합류한다. 

18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스타트렉4'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2009년 공개된 '스타트렉 더 비기닝' 제임스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의 아버지 조지 커크 선장으로 출연한 바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 제작을 맡았던 J.J.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는다. 

안톤 옐친이 맡아 사랑을 받았던 체콥 역은 별도 충원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안톤 옐친은 최근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한편 '스타트렉 비욘드'는 오는 8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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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