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위드미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잔액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충전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가 차량 소유자의 실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선불하이패스카드 전문업체 하이플러스카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신세계그룹 계열 상생형 편의점 위드미와 제휴하여 연회비가 없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갈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충전되어, 사전에 충전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후불 하이패스카드와 달리 연회비가 없어 경제적이며, 구입 후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을 통한 등록으로 이용이 가능해 편리함까지 더했다.

위드미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는 구입 금액 전액을(5,000원) 카드 첫 사용 후에 고객이 등록한 연계 계좌로 전액 돌려줘 실 구매 금액이 전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차량 정비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를 방문할 경우 엔진오일 2만원 할인, 에어컨필터 및 에어컨 가스, 브레이크패드 등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위드미편의점과 연계한 자동충전카드 출시 기념으로 8월 15일까지 카드 구매 후 등록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위드미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상품권 1,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자동충전카드 연계 결제 방법으로 신한카드를 설정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원 캐시백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고속도로 영업소 및 휴게소, GS25, 스피드메이트, 그리고 위드미 편의점까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하이플러스카드㈜는 차별화된 고객 우대 정책으로 합리적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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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