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 소녀들' 경리 "고기 정말 좋아하는데 못 굽는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고기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잘먹는 소녀들'에서는 8강전 마지막 대결 경리와 전효성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리는 차돌박이 쌈을 대결 종목으로 선택했다. 선택 이유를 묻는 질문에 경리는 "고기를 진짜 좋아하는데 잘 못 굽는다. 그런데 차돌박이는 굽기 편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성격 급한 사람들은 차돌박이가 딱이다"라며 부연설명을 했다.

경리에 이어 전효성은 매운 낙지볶음을 선택하며 "매운 음식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직접 단골집에서 공수해왔다"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