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 꿀눈빛 공개 '여심스틸러 등극'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재림이 꿀눈빛을 선보였다. 

6일 '고품격 짝사랑'에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두근두근 스파이크' 측은 송재림의 꿀 눈빛 2종 스틸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에이스 송재림(황재웅 역)과 하루아침에 꼴찌 배구팀의 코치가 된 배구 여신 황승언(강세라 역)의 달달하고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송재림은 예측불허의 행동을 일삼는 대한고 배구팀의 최정예 에이스 황재웅 역으로 황승언이 맡은 강세라와 배구팀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앙숙관계인 황승언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 송재림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림은 마치 꿀이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으로 황승언을 응시하고 있다. 이에 황승언은 수줍어 발그레해진 두 볼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송재림에게서 고개를 돌리고 있다. 송재림은 이런 황승언의 모습까지 두 눈에 담겠다는 듯 고개를 살포시 꺾어 황승언의 바라보고 있다. 

또한 황승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송재림의 모습은 저돌적인 연하남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앙숙이었던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감돌게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페이지와 씨네폭스, 곰티비, 웹하드, 케이블 VOD 등을 통해 공개 되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