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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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박세미, 윤진솔로 활동명 변경

기사입력 2016.06.30 09:12 / 기사수정 2016.06.30 09: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박세미가 활동명을 윤진솔로 변경하고 JTBC ‘청춘시대’를 통해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윤진솔은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출연을 확정짓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다.
 
올해 초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시트콤과 웹드라마, 뮤지컬 등을 통해 다져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번 ‘청춘시대’에서는 매사 호기심 많고 질투도 많은 극중 윤진명(한예리 분)의 아르바이트 동료 조현희 역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통통튀는 매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역할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소속사는 “윤진솔이 작품이 정해지기 전부터 꾸준히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여왔다. 오디션 당시부터 당차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고, 첫 정극 도전인만큼 현장에서 항상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의지로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춘시대”를 시작으로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는 모습과 동시에 노래나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밀착동거담이다. 12부작으로 7월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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