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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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김주리, 대본 삼매경 포착 '우월 비주얼'

기사입력 2016.06.23 08: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주리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김주리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38사기동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38사기동대'에서 김주리는 38사기동대팀의 물밑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 분)의 딸이자 베일에 싸인 수행비서 최지연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리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과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 활약을 기대케 했다.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에도 한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에 몰입한 김주리의 모습은 이번'38사기동대'에서 선보일 연기변신에 기대감을 높인다. 
 
오랜만에 연기에 임하는 만큼 김주리는 최지연에 100% 빙의하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푹 빠져있다는 후문. 김주리 소속사 측은 "38사기동대가 본격적으로 통쾌한 사기를 시작하면서 등장하게 되는 최지연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리도 최지연에 푹 빠져 최선을 다해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 김주리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PF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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