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 ‘FINAL FANTASY BRAVE EXVIUS’ 사전예약 쿠폰 추가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해당 쿠폰은 모바일 RPG 'FINAL FANTASY BRAVE EXVIUS'로 등록만 해도 '마도병기 티나', '엘릭서 3개', '500 라피스', '레어 소환 티켓 10장'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유명 IP '파이널 판타지'를 보유한 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 제작사 구미가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이미 일본에서 6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 타이틀이다.

크리스탈을 찾기 위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시작되는 이 게임은 유저가 그랑셸트 왕국의 두 명의 기사와 한 어린 소녀와 함께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다양한 필드와 던전을 헤쳐나가며 아이템을 획득하고, 숨겨진 통로 혹은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게 된다.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설적인 영웅들이 등장해 고전 명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턴 베이스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FINAL FANTASY BRAVE EXVIUS'는 한국을 포함,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등 여섯 개 국가에 동시 론칭 될 예정이며, 티저 예고편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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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