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3' 한채아 "프레드릭, 진심으로 좋았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프레드릭과 한채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에서는 여배우 한채아, 박시연, 김성은과 프레드릭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카메라가 꺼졌을 때 프레드릭에게 진심으로 나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얼굴이 빨개지면서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프레드릭이 진심으로 어떠냐고 물었는데 저도 진심으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프레드릭은 "마지막으로 (한채아에게) 좋다고 했다"며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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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