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규종 "아직도 술집에서 신분증 검사해" 동안 인증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김규종이 최강 동안임을 인증했다.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더블에스301 김규종은 "아직도 술을 살 때 신분증을 검사한단 이야기가 있다"는 DJ들의 말에 "그렇다"고 수긍했다.

이어서 그는 "워낙 옷 같은 것도 편하게 입고 다니니까 그런가보다"라며 "최근에도 친구들이랑 다 같이 술집에 갔는데 신분증을 놓고 와서 나만 못들어갔다"며 "결국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 해서 보여 드렸는데도 안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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