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오브킹즈’, 브릭나라와 함께하는 레고 창작 프로모션 진행

[엑스포츠뉴스=김지현] Elex Technology (이하 일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클래시오브킹즈(Clash of kings)'가 네이버 전문 카페 '브릭나라'와 함께 대규모 레고 창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일)까지 진행되며, 메인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참여자에게 레고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레고브릭을 활용하여 '클래시오브킹즈'를 표현하거나 게임 내 존재하는 특정 레벨의 캐슬과 함께 한국, 독일, 중국 그리고 일본을 상징하는 캐슬 이미지를 만들어 '브릭나라' 카페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클래시오브킹즈'는 게임 이미지와 가장 비슷한 작품, 가장 창의적인 작품 그리고  가장 큰 작품을 만든 유저 3명에게 75827 고스트버스터즈 소방 본부와 70751 닌자고에어짓주 사원을, 더불어 76043 어벤져스실드헬리케리어와 10232 크리에이터팰리스 시네마 등 패키지를 선물하고, 15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고급 레고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클래시오브킹즈'는 오는 6월 10일(금)까지 자신의 SNS에 게임 이벤트 소식을 알리는 유저에게 31505 샌드위치샵과 21020 트레비분수를 지급하고, 레고를 창작하는 과정 혹은 창작품 이미지를 레고카페와 SNS에 게재하는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추가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일렉스 관계자는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서 엄청난 규모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게임에 대한 사랑을 레고로 만들어서 다른 유저 분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많이 참여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래시오브킹즈'는 유저가 영주가 되어서 도시를 발전시키고, 다른 유저들과 연맹을 맺어 실시간 전투를 펼치는 글로벌 전쟁 게임이다. 전 세계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배우인 소지섭과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규모 레고 창작 프로모션은 ‘클래시오브킹즈’ 홈페이지와 ‘브릭나라’에서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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