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비하인드 공개 '열일 홍보대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김아중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김아중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참여한 김아중의 다양한 활약상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진지하게 회의에 임하는가 하면 개막식 사회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고 밝은 표정으로 매표소에서 티켓 판매 및 영화제의 상품을 판매하는 등 깜짝 등장했다.

김아중은 올해는 심사까지 맡아 그 어느 때보다 책임감을 느끼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관계자는 "김아중 씨가 평소 SWIFF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년에 처음 연을 맺었는데 너무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내 놀랐다. 올해도 연을 맺어서 기쁘고 심사에도 참여해 고마운 마음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아중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더 킹'과 오는 22일에 첫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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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