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하현곤,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발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릭비(Click-B)의 멤버 하현곤이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 ‘필소굿(Feel So Good)’을 23일 발표했다.
 
필소굿은 미디움 템포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다양한 악기 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사랑에 빠져 두근거리는 행복한 감정을 노래한다.
 
사랑을 시작할 때의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 좋은 설렘과 구름 위를 노니는 듯 달콤하게 피어나는 행복한 감정을 ‘굿’이라는 한 마디로 귀엽게 표현했다.
 
그 동안 하현곤은 ‘하현곤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하팩 캘린더란 프로젝트 앨범을 매달 한장씩 발매해 현재 5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소속사인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둥지에서 시작하는 아티스트 하현곤이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필소굿'은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피앤피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