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여대생 성폭행 논란…진실공방 휩싸여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여대생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부인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날 오전 3시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 씨를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유 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신고했지만 유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유상무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은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고 밝혔지만 별다른 공식입장이 전해지지 않아 진실공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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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