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중년 멤버들, 영하 날씨 속 상의 탈의 아침 점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진짜 사나이2' 중년특집 멤버들이 아침 점호를 마쳤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중년특집'에서는 평균나이 46.7세를 자랑하는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배수빈, 김민교, 미노, 석주일이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관은 상의 탈의를 지시했고, 김민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시고 한데 진짜 하나 싶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나 멤버들은 영하의 날씨에서 뜀걸음을 하며 아침 점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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