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2' 조민기, 김민교 아이돌 인맥 자랑에 "난 아이유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민교가 걸스데이 혜리와 포미닛 현아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중년특집'에서는 평균나이 46.7세를 자랑하는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배수빈, 김민교, 미노, 석주일이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준은 과거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를 묻는 질문에 "강린라고 아나"라며 물었다. 그러나 선임들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김민교는 "선임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저랑 작품했던 사람들이다"라며 현아와 혜리를 언급했고, 조민기는 "그렇게 따지면 난 앞으로 찍을 작품 아이유다"라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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