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박나래, 이색 원샷잔부터 게스트룸까지 '명불허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박나래의 집은 심상치 않았다. 

3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방송인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나래바의 면모를 보였다. 박나래는 "돈을 벌며 큰 맘 먹고 산 것이 냉장고다"며 "자취하는 사람의 냉장고라 볼 수 없을 만큼 많다"고 말했다. 박나래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주류와 안주가 있었다. 

또한 박나래의 집에는 막걸리잔부터 청주잔, 와인잔 등 주종 별로 잔이 있었다. 박나래는 숨겨진 비기로 원샷쟌을 공개했다. 이는 술이 남아있으면 불이 들어오는 잔이었던 것. 박나래의 원샷잔에 패널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와 더불어 박나래의 게스트룸이 공개됐다. 게스트룸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 마치 창고와 유사했다. 게스트룸에는 화장품, 이불 등 다양한 물건이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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