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미,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이어 첫 음방 '더쇼' 출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고양체육관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던 4인조 걸그룹 블루미(건영 서연 연지 지윤)가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싱글 앨범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로 데뷔한 블루미는 지난 26일 열린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 축하공연을 펼쳤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3점슛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연세대 신화의 주인공 우지원, 김훈, 김택훈, 박광제 등이 '이글스'란 팀으로 연예인 올스타와 한 판 농구대결을 벌였다. 

이어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A조 팀(진혼, 코드원, 마음이, 더 홀)이 고양 팀으로, B조 팀(예체능, 훕스타즈, 레인보우 스타즈, 아띠, 신영이앤씨)은 한스타 팀으로 나눠 연예인 올스타전 메인 경기를 펼쳤다.

블루미는 '꽃이 만발하고 젊음과 아름다움, 활력이 가득한'이란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꽃처럼 환하고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있다.

한편, 블루미는 29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민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블루미 ⓒ ds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