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김고은과 한솥밥…본격 활동 시동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은이 김고은과 한솥밥을 먹는다.

29일 장인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인엔터테인먼트는 “이은은 다양한 작품으로 쌓아 온 내공 깊은 연기력과, 본인만의 확실한 개성으로 여러 가지 연기 변신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은 1999년 이나영과 함께 나이스클럽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뒤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MBC ‘뉴하트’, 미니시리즈 ‘궁’,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2 ‘매리는 외박중’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 영화로는 '여고괴담4’, ‘패션 70s’, ‘발레교습소’ 등 여러 작품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매력TV’에 출연, 연예계 마당발의 면모를 뽐냈다.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SIA의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장인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