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재윤·조동혁·조타, '탄탄' 초콜릿 복근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재윤 조동혁 조타가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이 두 번째 공식 대결을 앞두고 남자들만의 끈끈한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다함께 사우나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호동은 최근 녹화에서 "지난주 첫 대결의 패배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꼈다. 남자들은 원래 사우나에서 친해진다. 오늘 서로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모였다"며 멤버들을 사우나로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 패배는 목욕을 통해 씻어 내자"는 강호동의 제안으로 상의 탈의를 시작한 멤버들은 유독 빛나는 세 명의 초콜릿 복근에 눈을 떼지 못했다. 먼저 우리동네 예체능의 대표 참몸 이재윤이 주짓수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압도하자, 이에 질세라 연예계 대표 몸짱 조타와 조동혁도 거침없이 상의를 탈의하며 수년간의 운동으로 만들어진 빨래판 복근을 공개했다.
    
3인방의 환상적인 몸매를 본 멤버들은 "우리와는 다른 에이급 몸매다. 정말 예술"이라며 일동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탕도 근육질 몸과 일반인 몸으로 나눠서 들어가야 한다"며 시기 섞인 부러움을 연신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알려졌다.

사우나에서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우리동네 배구단'이 꿈의 첫 승을 이룰 수 있을지는 2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예체능' ⓒ K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