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잭슨 "홍콩 펜싱 국가대표였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국가대표 경력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이나믹한 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무예타이를 배우러 떠난 친구들은 직접 고수에게 팔꿈치 기술 등을 전수 받았다. 친구들 중에서도 특히 민첩함을 뽐낸 잭슨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과거에 펜싱을 했었다"며 "홍콩에서 펜싱 국가대표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버지도 홍콩 국가대표 감독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고수와의 대결에서 두려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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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