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소속사 "서하준과 전속계약…분쟁 끝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서하준이 소속사 분쟁을 끝내고 천정명이 소속된 신생기획사 JS E&M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JS E&M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하준과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분쟁이 모두 정리된 후 계약했다"고 말했다.

JS E&M에는 천정명, 변정수가 소속돼 있으며, 서하준은 지난해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은 뒤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 역으로 데뷔해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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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