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윤석 "이경규, 내 전성기는 60세라고 조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이경규가 60세까지 버텨보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아빠를 울려 특집에는 유열 정원관 인교진 이윤석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윤석은 "이경규가 60세까지 버티면 전성기가 올 것이라고 했다. 저는 꾸준히 웃기지 못하지만 한번 웃기면 세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이윤석이 개그 소재를 준비해오면 웃기지 않지만, 머리가 돌아서 이상한 말을 하면 웃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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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