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측 "13일은 베네핏 획득 무대…방출자 발생NO"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측이 연습생 18명 탈락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4일 엠넷 측은 "'프로듀스101'이 13일 진행한 콘셉트 평가는 우승 팀이 베네핏 15만 표를 획득하는 무대"라며 "방출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순위 발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마감되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정해지고, 추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무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13일 있었던 콘셉트 미션을 통해 17명의 방출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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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