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반가운 얼굴들 효과…시청률 15.1%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한 MBC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15.1%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고, '진짜사나이'에서는 여군 4기 멤버들이 본격 교육에 돌입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지난 6일 방송된 '일밤'은 시청률 14.5%(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특히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4연승을 향해가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했던 녹색지대 권선국, 아나운서 정인영,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강동호의 정체가 공개되며 15.1%를 기록했다. 

한편 국군의무학교에 입대해 본격 교육에 돌입한 여군 4기들이 활약한 '진짜 사나이' 역시 1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일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