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케이플러스 '1일 모델 체험' 성료…'여연희가 멘토로'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지난 27일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에서 개최한 '제5회 1일 모델 체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년에 3회 진행되는 YG케이플러스 '1일 모델 체험'은 모델 지망생들이 하루 동안 수준 높은 워킹, 포즈 수업을 체험하고 현직 모델들의 진솔하고 솔직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멘토링 수업이 진행된다. 그 동안 '1일 모델 체험'에서 남주혁, 스테파니 리, 장기용 등이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제5회 1일 모델 체험'에서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로 이름을 알린 모델 여연희가 멘토로 참가해 65명의 지원자들에게 워킹 테크닉과 포즈 등을 직접 선보이며, 모델 교육과 진솔한 경험담으로 참가자들의 열정을 뜨겁게 달궜다.

1일 모델 체험의 하이라이트인 오디션에서 1등을 한 전경주, 2등의 이유빈, 3등의 김승은 학생에게 장학금 특전과 소속 모델의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YG케이플러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