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예원, 취준생 변신…"눈 왜 그렇게 뜨냐" 질문받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예원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는 크루쇼로 꾸려졌다. 페이크뉴스에서는 정성호가 손석희 앵커 패러디에 나섰다.

이날 하상욱이 자기소개서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예원은 취업준비생으로 나섰다. 그는 자신의 자기소개서에 "평소 명랑한 성격으로 편안한 대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이라고 썼다.

이에 "권혁수는 실제로도 그렇냐"며 "눈을 왜 그렇게 뜨냐"고 물었다. 또 "특히 어떤 선배가 예뻐했냐"고 물어 과거 예원과 이태임의 논란을 연상케했다. 

한편 'SNL 코리아7'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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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