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6 23: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한채아가 공부를 못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의 솔로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채아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 출연을 위해 전현무, 이국주, 김영철, 육중완 등 무지개 회원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전현무는 한채아가 서울에 올라왔을 때 30만원으로 1달을 버텼다는 얘기를 하자 "그런데 엄친딸로 유명하지 않으냐"며 못 믿겠다는 듯 말했다.
한채아는 "엄친딸 아니다. 저 공부 못했다. 성적이 좋지 않았다. 공부를 안 좋아했다. 엄친딸이 아니라 그냥 엄마의 사랑스런 딸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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