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0:07
연예

마일리 사이러스, 결혼·임신 루머에 반박 "신경 꺼"

기사입력 2016.02.26 07:4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을 둘러싼 결혼과 임신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미국 현지 언론의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모든 건 일시적이다"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 이미지에 사이러스는 "신경 좀 꺼, 제기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 같은 글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한 대답을 보인다. 그녀는 지난 1월 남자친구인 리암 헴스워스와 재결합을 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에 대해 현지언론은 이미 결혼을 했으며 사실혼 관계라는 보도를 한데 이어, 최근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임신설 까지 나왔다. 사이러스가 임신을 무기로 헴스워스와 결혼을 강요했다는게 그 내용이다.
 
두 사람 모두 이 같은 결혼과 임신 루머에 대해서는 일체의 대응도 하지 않았지만 이날 사이러스가 우회적으로 반박을 한 셈이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