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5.3% 시청률…동시간대 화요 예능 1위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4일 시청류로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김광규와 가수 김완선이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며 달달한 연인의 분위기를 냈다. 

김광규는 늦은 밤에 김완선을 몰래 마당으로 데리고 나갔다. 낮에 슈퍼에서 폭죽을 사온 김광규가 불꽃놀이를 제안한 것이다. 그는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김완선과 두 손을 모은 채 단둘이 불꽃놀이를 즐겼다. 김완선은 생애 처음으로 해보는 불꽃놀이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3.8%, KBS 2TV 우리동네예체능은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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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