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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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소원·예린 "여자친구가 갑니다" 깜찍 인사

기사입력 2016.02.20 23:2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소원·예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원은 "여자친구 소원이다"라며 인사했고, 예린은 "골골대고 있는 예린이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씩씩한 성격을 과시했다. 이어 예린은 "제가 청소하는 걸 좋아한다. 사연을 받아서 청소를 해드리러 가겠다"라며 소개했다.

이후 데프콘은 "신비가 괜찮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예린은 "신비는 스케줄 갔다. 우리가 나오지 말 걸 그랬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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