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딸바보 아빠로 변신 '행복미소 가득'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바보 아빠로 변신했다.

18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상현의 딸은 아빠에게 편안히 안겨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해 2월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에 득녀했다. 윤상현은 오는 3월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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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