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日 오사카 팬미팅 성료…신곡 특별 선공개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에이핑크가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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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에이핑크의 팬미팅 'PINK DAY WITH U'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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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미니5집 앨범 'Pink LUV'의 수록곡 '천사가 아냐'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를 시작해 '꿈결처럼', 'So Long', 'Dejavu', 'Wanna Be' 등 처음으로 일본에서 공개하는 깜짝 무대로 일본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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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월에 발매 예정인 5번째 일본 싱글 'Brand New Days'를 이날 모인 팬들에게 특별 선공개해 ​음원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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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팬들의 궁금증을 받아 직접 답변을 해주거나 함께 게임을 하며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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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2월 20일 토요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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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핑크의 일본 5번째 싱글 <Brand New Days>는 오는 3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현지 인기 애니메이션 '리루리루페아리루 요정도어'의 주제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