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제58회 그래미어워드 오프닝 무대 장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제58회 그래미 어워드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LA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반짝이는 재질에 몸매가 부각되는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돌출 무대로 이동해 관객석을 노려보면서 노래를 이어갔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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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